본문 바로가기

여가생활/게임 이야기

[게임 리뷰/모바일] A TAVERN FOR TEA

시뮬레이션ㅣ어드벤처ㅣ캐주얼ㅣ오프라인ㅣ싱글 플레이어ㅣ스타일

 

취향 별점 : ★★★

 

 

 

이 게임은 찻집 주인이 돼서 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손님을 위한 차를 끓이는 게임입니다.

게임 플레이 시간은 아주아주 짧아서 시행착오 시간을 포함해도 플레이 시간이 30분이 채 안됩니다.

6가지의 재료를 조합해 손님에게 맞는 차를 끓여주면 되는 게임인데

손님에게 맞는 차와는 별개로 다양하게 재료를 조합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었어요.

차의 이름이 예뻐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아요.

 

 

세 가지 재료를 선택해서 차를 끓이면 차가 완성됩니다.

원하는 차가 나오지 않아도 다시 도전 버튼으로 얼마든지 다시 끓일 수 있고,

메인 화면의 노트를 보면 현재 진행 상황과 힌트를 볼 수도 있고,

하단의 >> 버튼으로 스킵도 가능해서 불편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.

시간이 될 때 이 제작자의 다른 게임들도 플레이 해볼 생각이에요.

 

아래로는 플레이 인증 스샷!
스포일러가 될 수 있습니다.

 

* 플레이 인증 스샷 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