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애니 리뷰] 책벌레의 하극상 ~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~ 3기

취향 별점 : ★★★

드물게 무난하고 잔잔하게 흘러가는 애니였는데요, 

그렇다고 지루하게 느껴지지는 않고 주인공의 행보가 재미있어서 계속 보게 되는 작품이었어요.

 

전생한 것 치고는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진짜 어린애같다. 철부지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

주인공의 설정을 생각하면 감정 조절이 힘들 수도 있고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.

애니 1기부터 최근 완결난 3기까지 쭉 달렸는데 

얼른 다음 이야기가 보고싶어서 소설을 지를까 고민하기도 했습니다. 

다음은 제가 좋아하는 학원물이 될 것 같아서 더욱 기대가 되는 중이에요. 

작화가 조금 아쉽긴 하지만 익숙해지니 또 괜찮아보이더라구요. 

얼른 다음 이야기도 나왔으면 좋겠습니다.